here2015, oil on canvas, 45*38
자연을 꿈꾸고 나무와 숲을 그리워하면서도 그들을 등지고 매일매일 살고 있다.
결코 그들과 가까이 살 수는 없는 것인가?
도로의 껌딱지처럼 난 이 도시에 늘어 붙어 살아야 한다, 내 마음과 같지않게.
그리고 늘 푸른 숲에서 숲냄새를 맡으며 잠에서 깨기를 소망 만 하고 살고 있다.
이렇게 살다가 사라질것인가,나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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