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씨
by ssunee 2018. 8. 18. 10:14
단호박을 자르니 속에 씨가 그득했다.
엄마 살아계실 때 큰오빠 간식으로 호박씨를 많이 말리셨다.
단호박속에 들어있는 호박씨를 보니
엄마와 오빠생각도 나면서 ......
나도 이것을 말려서 심심풀이 땅콩으로 먹어보아아겠다는 생각으로
씻어 삶아서 말리는 중.
바이칼 여행떼,
버스기사분이 덤으로 생각이 났다.
운전하는 동안
쉬지않고 해바라기씨를 한손으로 까서 먹으며를 무한 반복하는것이 신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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