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림

그림이 나를 살린다

ssunee 2015. 10. 4. 21:03

 

 

그림을 그리지 않았다면 아마 삶을 버텨내기가 힘들었고 치료약을 먹어야 했을거다.

그림그리러 다니면서 병원에 치료비를 내는 셈치고 여지껏 다녔다.

화실은 나의 마음을 치료하는 병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