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담근 날

 

 

<메주 띄우기>

1.콩을 불려서 삶는다.(물을 넉넉히,콩이 불으니 물도 없어지고 솥도 큰것으로 준비한다)

2.끓으면 약불에서 2~3시간 오래 끓인다

3.4~5일간 메주를 돌려가면서 발 위에서 말립니다. 볏짚이나, 김밥 마는 발도 좋습니다.

 4.40일간( 한달정도    ) 새끼에 매달거나 양파망에 넣어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1차 숙성을 시킵니다. 그 중 초기 10일 정도는 10도 정도가 적당합니다. 메주의 크기에 따라, 비가 얼마나 왔느냐에 따라 말리는 날짜가 가감됩니다.

5. 다시 20일간 볏짚을 깔고 사과상자 같은 곳에 넣고 이불이나 옷가지 같은 것을 덮어서 보일라실 정도의 따뜻한 곳에서 2차 숙성을 시킵니다.

6.그리고 메주를 반을 갈라봐서, 적절하게 발효가 되었으면, 햇볕에 잘 말려둡니다.

 

 

 

<된장담그기>

1.설 지나고 손없는 날을 택해한다(뭔지 모르지만 손없는 날이나 '말'날을 택해 담근다니 따를 뿐..

2.소금을 하루 재우고 윗물만 따라 쓴다.(계란을 깨끗이 씻어 500원짜리 동전 크기 만큼 떠오르게 농도를 맞춘다)

3.메주를 깨끗이 씻어 햇빛에 바짝 말린다.

4.소금물을 메주덩이에 부어 40일 지난다.

5.메주 건져서 치댄 뒤 담아 보자기를 씌우고 햇빛에 놓고 뚜겅을 자주 열어준다.

6.남은 물은 끓이다가 약불에서 2~3시간 끓인다.이것이 간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