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하루

지나가고 있는 거지.

ssunee 2021. 6. 16. 02:59

 

보건소에 전화해서 내상태를 말하고 이런 사례가 있나 물으니 없다고 한다.

부인과 진료를 받아보라고 하니 그리 해봐야겠다.

노을 드는 탄천에 발바닥 손바닥 열감과 가벼운 통증을 씻을 수 있을까.

아름다운 자연 앞에서 나약하게 서다.

다 지나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