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림

인물계속

ssunee 2006. 6. 2. 13:35

 

인물에대한 자신감을 잃고 다시 시작, 이번 할머니는 쉽게 풀려간다.

할머니의 얼굴을 표현하는 동안 미래의 내모습,인생,복잡미묘하다.

골 패인 얼굴을 표현하자니 꼭 오래된 나무를 그리는 것 같은 기분이다.

 

사람과 나무는 참 많이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