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하루

야생화

ssunee 2006. 6. 10. 23:26
LONG
화원을 들렀다. 눈길이 머무는곳.이제 곧 화분 정리 할것 같은 모습의 꽃들이 기운 없게 내눈에 띄었다.
오래 오래 바라보니 꽃들이 나름대로 내게 모두 의미있게 들어왔다.
숨이 끊어질듯 끊어질듯한 애처로운 꽃들이 말이다.
.애기범부채,진산이란 야생화를 사들고 와서 이쁘게 옮겨싦었다.
잘 살거라. 행복햇다. 작은꽃들이여...
2006.6,4
ARTICLE

천상화

진산

 

백화등

애기범부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