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좋은 어린이날
by ssunee 2008. 5. 5. 13:52
어제는 전주에 어머님을 한걸음에 달려가 뵙고 왔다.
정읍 내장산산자락에 누워계신 아버님도 뵙고 왔다.
오늘 처럼 날이 좋지않았다.
산소가는길은 비까지 내렸다.너무 오래 찾아뵙지 못해 아버님이 흘리시는 눈물이었을까?
오늘은 햇빛좋은 어린이날.
이렇게 좋은 날 창박에 보여지는 햇빛만 감상하고 있으니...
나의 놀이터 조안리라도 가야지가야지.
벌써 시간은 2시를 다가서고 있다.내가 갈 수 있을까?
밀가루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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