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격리해제 3주 지났는데......
급피로감과 잔기침으로 아직도 일상이 비정상이다.
기침을 많이 안했음에도 소리가 '컹컹'하며 온몸에 열감이 생긴다.
생강을 약하게 다려서 시중 판매하는 배도라지음료와 섞어서 수시로 마시며 내 목구멍을 달래며 살고 있는 중이다.
날씨도 좋고 봄나물을 뜯고 싶어 집을 나서 여주로 달렸다.
물론 운전은 남편이.....
쑥 조금 뜯고는 햇빛을 쬐었다.
봄기운에 몸도 피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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