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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의 선물의 날

나의하루

by ssunee 2022. 4. 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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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늘이 이렇게 아름다웠다.

오늘같은 날은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아름다운 봄날이었으리라.

우리는 팔당을 지나서 북한강을 청평까지 돌아왔다.

다뉴브강 풍경 못지않은 멋진 풍경이었다.

강따라 많은 건물들이 들어섰지만 삼만불 시대에 어울리게 세련된 건축물들이 들어섰다.

물론 서울과 수도권 시민의 상수원에 이렇게 많은 건물이 들어서는게 수질환경적인 면으로는 걱정되는 점이다.

하늘의 구름

적당한 14도 기온

개나리 진달래 매화 그리고 연둣빛 수양버들어린잎

이들이 잘 어우러져 잘 조화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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