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유난히 눈이 많이 왔다.
나뭇가지가 휘어지도록 수북히 눈이 왔다.
밤사이 날이 푹해지면서 눈이 비로 바뀌어 내렸다.
자고 일어나니 새하얗던 온세상을 본연의 도시모습으로 변신시켜 버렸다.
지구가 매일매일 새로워진다.
봄봄봄 (0) | 2024.02.22 |
---|---|
탄천의겨울 (0) | 2024.01.30 |
한겨울의 아침저녁모습 (0) | 2024.01.30 |
메주만들다 (0) | 2023.12.14 |
동지가 머지 않았다. (0) | 2023.12.1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