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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일상의소중

나의하루

by ssunee 2025. 1. 1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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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인정해주고

사랑해주자

 

20231212

착취당하고사는 군

착취하고 사는군

부조리를 알고 불만갖고 엉망으로 사는 군

 

20241203

상처받지않고 

억울하게 안 당하고

휘청이지 않고 

반듯하게 서려고

배움에 열심이었다

지금여기

이렇게 있다.

 

20241205

3일밤은 유체이탈의밤였다.

제정신아닌 권력자에의해 온 국민은 달달 떨었다.

천만다행으로 국회가 정신이상 리더의 난장을 그나마 잘 수습했다.

앞으로도 걱정이다.

얼른 그의 손을 묶어야  하는데……

무서운 날 그날이후로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국민을 상대로 한 범죄자는 아직도 손발이 묶이지 않았다.

절차를 밟아기는 중이지만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린다. 

국민들은 덜덜 떨고 있다.

군통수권으로 무슨 정신나간 짓을 할까 아직도 두렵기만 하다.

나이 예순에 대한민국에서 미친 계엄선언을 들을 줄 누가 알았겠나.

서울공항 하늘위로 비행기만 날아도 걱정스럽다.

아는만큼 더 두렵다.

오늘 유독 많이 난다. 대여섯대쯤.

무섭다.

수시로 기사를 점검해야 안심된다.

부디 손목을 묶었다는 기사가 어서 나오기만 기다린다.

국민들은 매일 거리로 나와 촛불을 들고 외친다. 특히 젊은이들이.

20241214

오늘 일단락되었다. 대통령 탄핵안 가결.

다음고개는 헌재가 탄핵을 결정할 일.

그리고 정당간 싸움이 시작될것이다.

건강하게 싸우고 다시는 이러지 말기를 부탁한다.

오늘 대통령이라는 자는  탄핵안 가결 후에 담화를 발표했다.

또 열불이 난다.

지가 엄청 잘했다고 완전 거짓말… 헉이다 정말.

국민을 바보로 알고있다.저사람은.사람이 아닌가? 돼지, 개…?

담화만 들으면 천불이 난다.

 

그리고

어제 여고동창들을 만났는데…

뭔가 찜찜하다.

다음 모임부터는 절대 말을 하지 않으리라.

말을 하지 말자.

아픈것, 남편흉,

내게 누군가흉보는 나쁜 습관이 생겼다.

여기서 흉보기로……

 

남의 말을 끝까지 듣기

묻지 말기

흉보지말기

 

20241203윤석열 내란

확실하게 공부한건 쿠데타는 역사상 언제든지 일어날수 있는거였다.

박정희 전두환 쿠데타로 대한민국에서는 쿠데타가 영원히 종식된줄만  알았다.

이번 내란 쿠데타를 겪으면서 앞으로도 쿠데타는 계속해서 언제든지 일어날수있는거라는걸 확실히 알았다.

권력에 군사력은 필수이고 법도 같이 내편에 있어줘야한다.

법과 군사력은 항상 경계해야 한다.

이 둘은 통치자에게 유리하게 이용되는 수단일뿐이다.

그위력은 엄청 막강하다.

이 둘은 항상 경계해야한다.

이번 내란사태로 공부를 많이 하게 되었다.

멍청한 멧돼지가 휘저어서 그나마 육체의 희생은 없었다.

대신에 엉뚱한 곳에서 배행기 대형참사로 끔찍한 많은 희생이 뒤따랐다.

국가내란사태로 조용하게 지내고 있지만 이또한 확실한 책임과 댓가가 뒤따라야 할 일이다.

채상병사건처럼 거짓에 뒤덮이지 말아야 할것이다.

뼛속추위속에서도 흉악범과 맞서 싸우는 청춘들을 위해

계산속에 주머니를 털어 미미하나마 슬그머니 내어 놓고 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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