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그림을 올리기보다 넋두리를 더 많이 쏟아낸다.
올핸 그림을 더 올리도록 할것이다.
오늘 남편이 멀리 인도로 돈벌러 떠났다.
남편이 운동하며 입었던 땀에 찌든 파카를 욕조에 넣고 밟아가며 빨면서 펑펑 운다. 내울음의 의미는 모르겠다.좋은 일로 가는데 왜 눈물이 쏟아지는지...
인터넷도 잘 안되는 오지라는데 일 잘 마치고 무사히 오길 기도드립니다.
빨리 빨리 시간을 보내야겠다.그리고 인도로 여행갈 날을 기다리며 즐겁게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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