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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4

나의하루

by ssunee 2015. 7. 1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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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역사이야기 먼나라 이웃나라를 무던히도 길게 읽었다.

시진핑 이전 까지의 이야기였다.

중국이 워낙 거대하고 아시아의에 대륙이다 보니 중국의 역사를 읽어보니 우리나라, 일본, 세계이야기가 대충 훑어진다.

강대국들인 중국 미국 일본 러시아 유럽사이에서 조용한 우리나라는 소용돌이에 휘말려 오늘날 분단의 현실을 만들었다.

아직도 강대국들은 끊임없이 자국의 세력을 뻗치려고 손익계산을 하며 한반도에 접근하고 방문한다.

강대국치고 약소국을 아프게 안한 나라들이 없다.

물론 그들은 도와주려고 했다고 말한다.

외교라는 신사적인 말로 위장해서 접근해 오지만 뒤에는 여우나 늑대처럼 온갖 나쁜 것들을 숨기고 온다.

우리나라는 어느나라도 침략행위를 한 적이 없이 늘 침략받아왔다.

다른나라를 침략의 역사가 없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겨야하고 자부심을 가져야하고 당당하게 세계여러나라에 큰소리로 알릴 필요가 있다.

 

요즘 세상은 대내외적으로 겉보기로만 순수하게 볼것이 아니다.

하물며 TV프로그램이나 뉴스마저도 순수하게 볼일이 아니고 누군가를 홍보하거나 광고하는 것으로 이용하는 전략이 숨어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한다.

이런 전략으로 세상을 주무르며 사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나는 전략에 말려들지 않으려 발버둥만 치고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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